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11일 라이브투데이1부
■ 北 "南항구·공항 타킷"…추가 도발도 시사
북한은 7차례에 걸친 탄도미사일 도발이 우리 주요 항구와 비행장을 목표로 삼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전술핵 사용 가능성도 언급하며 추가 도발도 시사했습니다.
■ 러, 보복공습에 11명 사망…주요 인프라 파괴
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도시에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, 64명이 다쳤습니다. 에너지시설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파괴됐는데,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불법전쟁의 잔인함을 보여줬다며 규탄했습니다.
■ 한은, 내일 '빅스텝' 전망…가계·기업 비상
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한국은행이 내일12일) 사상 초유의 5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전망입니다. 한 번에 0.5%포인트를 올리는 빅스텝도 배제 못할 상황으로 가계·기업 모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.
■ 서울 아침 6도, 출근길 '쌀쌀'…올가을 최저
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출근길에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반면 낮기온은 올라 서울이 17도 등 어제보다 4~5도 정도 높겠습니다.
■ 국회 법사위, 감사원 국감…여야 격돌 예고
2주차 국감에 돌입한 여야는 오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법사위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.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요구와 유병호 총장 문자 논란을 두고 충돌이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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